검색결과
  • 출퇴근길 도심에 웃음꽃 피운 부부 교통정리원

    부산시내 운전사들은 「스마일」교통 정리원에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환하게 웃는다. 「스마일」교통정리원은 아침 저녁으로 시내에 나와 교통정리를 하고있는 박경득씨(35)와 박씨의부인 임옥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6.11 00:00

  • (9)-도의교육은 어려서부터 긴 안목으로

    요즘 우리나라 신문과 「라디오」에는 강력범의 보도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. 그 수법에 있어서 흉악 상의 정도가 점점 심해가고 있기도 하려니와 그 연령에 있어서 10대 소년이 대부분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3.04 00:00

  • 학우 잃은 상천국교생들|15명의 책상 위에 꽃다발

    【가평=원대연 기자】뜻밖의 참사로 모두 15명의 학우를 잃은 경기도 가평군 외서면 상천2리 상천국민학교는 3일 상오 9시 20분 한수덕 교장(50)의 주재로 교사와 전교생 5백70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7.03 00:00

  • 치안국 간부 차 『역살 뺑소니』 경찰서 흐지부지-검찰, 「특권 차 횡포」본보기로 재조사

    검찰은 30일 경찰이 전 치안국 간부 하모씨 전용차의 뺑소니 교통 사고를 얼버무리기 위해 수사 기록을 완전히 조작, 기소 중지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혐의를 밝혀내고 전면 재기 수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1.30 00:00

  • 근로 재건 대원·시립 부녀 보호생 등 47쌍 합동 결혼식

    불우한 과거를 씻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근로 재건 대원, 자활 개척 단원 및 시립 부녀 보호생, 행복원생 47쌍의 합동 결혼식 (사진) 이 10일 상오 10시 양탁식 서울 시장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1.10 00:00

  • 일가 4명 참사도

    7일 하룻 동안 서울 시내에서 3건의 연탄 「개스」중독 사고로 1가족 4명이 숨지는 등 모두 6명이 목숨을 잃었다. ▲7일 상오 6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사근동 164 이강식씨 (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4.08 00:00

  • "목메어 부른 「가고파」합창"

    북괴에 억류된 65일은 공포와 초조에 싸인 나날이었다. 북괴의 억류에서 풀려 자유의 품에 안긴 귀환자 39명은 15일 하오 3시 당국이 마련한 기자회견을 통해 납북경위, 억류생활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2.16 00:00

  • 내일 어머니날│모정은 현해탄을 건너│이국의 외가 눈물의 설득│여수 클샘고랑언덕 강현숙씨

    죽은 남편과 일본여인 사이에 낳은 국적다른 남매를 데려다 기르고 있는 「현해탄을 가로지른 모정」의 주인공 강현숙여인(44) - 남매를 기른지 2년반이 되는 오늘 남매는 낯선학교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5.07 00:00

  • 믿고 살았으면(1) 가정

    오늘-흔히 사람의 길이 땅에 떨어졌다고 한다. 자칫하면 인간을 상실케 된다고도 한다. 곧은 길이 훤하게 튀고, 높은 건물이. 공장이 솟아 우리살림의 물질적 바탕은 한 해가 다르게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1.10 00:00

  • 결혼10주 부부경관이 성금

    ○…경찰창립23주년기념일인 21일상오 부부경찰관인 서울중부경찰서 최현필경사(46)와 서울동대문경찰서 이말순여순경(32)은 자기들의 결혼10주년을맞은 기념으로 월급에서 푼푼이모은 금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0.21 00:00

  • 불구를 이기고 새아침을|하반신 마비의 이발교사 신관홍씨집 경사

    아가의 밝은 웃음이 조그만 경기여자기술학원(원장 한경수) 강당에 가득 넘쳐 흘렀다. 주인공인 아가는 진실양(2), 이 학원의「마스코트」로 소아마비환자로 불구자인 아버지와 갱생여인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1.05 00:00